LH,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4필지 공급

입력 2017-12-11 10:3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업무시설용지 2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업무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로, 최고 6층까지 지을 수 있고, 업무,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경우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고,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 보육시설 등으로 활용됩니다.

경기 북부 최대 신도시인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서울시청으로부터 직선거리 28km, 강남구청으로부터 30km 이내에 위치합니다.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의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돼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공급일정은 12월 20일 입찰신청 접수, 21일 개찰, 27일 계약 체결 예정이며,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