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슬리피의 왼팔 문신이 눈길을 끈다.
슬리피는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시 연인이던 화요비와의 연애를 언급했다.
당시 화요비는 ‘언터쳐블’의 앨범 전곡에 코러스로 참여했고, 슬리피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앨범 가운데 5번 트랙 ‘마이 부(My Boo)’를 화요비에게 선사하는 등 서로 애정과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왔다.
무엇보다 화요비는 슬리피의 몸에 있는 문신의 도안을 구상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더 모스트 패뷸러스(The Most Fabulous)'라고 쓰인 슬리피의 왼팔 문신은 화요비가 직접 손으로 도안을 그린 것이라고.
다만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