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R네트워크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연속 연탄은행의 '사랑의 연탄 300만 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IR은 올해에도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총 2천장의 사랑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이 중 1500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지도 벌써 3년이 됐다"며 "봉사활동을 함께 한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나눔의 기업문화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IR은 지난 6월 '사단법인 청소년과 가족의 좋은 친구들'에 기부금을 전한데 이어, 7월에도 서울 은평천사원에 기부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서울IR네트워크는 국내 1위 IR 및 PR 컨설팅사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일홀딩스 등 우수한 기업의 기업공개(IPO)와 약 50여개 상장사의 연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