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 폴리파크가 36호 대구 다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대구 다사점은 지하철 2호선 대실역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 근처의 대로변에 위치하여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2003년 첫 매장을 오픈한 폴리파크는 지금까지 반려동물 용품 매장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용품점에 특화된 POS System을 개발하여 재고, 발주, 매출 관리 등을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본사의 관리 하에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매장 별 재고관리 및 발주가 편리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물류 시스템까지 합쳐져 안정적인 상품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폴리파크는 타사에서 접할 수 없는 자체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점주들에게 매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술적 지식 및 반려동물 상식과 다양한 상품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은 전에 비해 높아지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기대와 수준 또한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의 포인트라 설명하는 폴리파크.
분양과 미용을 함께 하는 기존의 애견샵과는 다른 전략적 컨셉으로 반려동물 용품 판매에만 집중하여 성장한 지난 15년의 노하우를 철저히 시스템화 하여 매장 운영 및 관리를 편리하게 한 것이 폴리파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상품 개발 및 OEM 생산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의 성장성은 더욱 기대할 만하다.
폴리파크 다사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인 폴리파크를 다사점에 오픈하면서 이곳에 거주하시는 많은 반려인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된다.” 라며 “편안한 쇼핑 공간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