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의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가 약 9,000여 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는 7일 진행된 청약 접수결과 일반분양 33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074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2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296번지 일원(신진주역세권지구 E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 84㎡ 총 407가구 규모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경남권 최대 역세권 개발사업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개발호재가 기대됩니다.
또 KTX 진주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향후 김천에서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철도(2025년 예정)와 부산-마산 간 간선철도(2020년 예정)가 들어서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진주 최초로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이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71-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8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