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11일부터 발행어음 추가판매

입력 2017-12-08 15:26
초대형 투자은행(IB)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부터 발행어음 추가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1차 판매된 '퍼스트 발행어음'과 동일한 상품을 같은 조건으로 판매합니다.

한투증권은 "판매 한도는 따로 정하지 않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지난달 27일 처음 출시돼 이틀 만에 5천억원이 완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