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이 부산과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원을 수여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오늘 부산지사가 있는 센텀 아이에스비즈타워에서 지역 초·중·고·대학 장학생 230여명에게 장학금 총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해마다 장학사업과 문화탐방 교육,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해보다 장학생 수가 100명 더 늘었습니다.
권혁운 재단 이사장은 "우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사회적 환경에 의해 꿈과 용기가 꺾어지는 일이 없도록 기업의 사회 환원활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소중한 인재가 육성되고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취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