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 아이유의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효리네 민박 시즌2 합류가 불가능할 듯 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이유는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JTBC는 이날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시즌1에 출연한 아이유의 재출연 여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TVN '시그널'과 '또 오해영'을 각각 맡은 김원석 PD와 박해영 작가가 함께하는 새 드라마다. 각자 나름의 삶을 버텨가는 40대 남성과 20대 여자의 이야기로서 이선균과 아이유, 나문희 등이 캐스팅됐다.(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