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선공개곡 첫 티저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V LIVE를 통해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총 20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신비로운 분위기의 피아노 반주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느껴지는 영상컷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를 통해 피아노 반주로 이뤄진 곡의 도입부가 살짝 공개돼 팬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다. 이 노래는 윤하와 대세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절묘하게 섞인 윤하의 감성과 그루비룸의 개성을 전주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그루비룸이 그려놓은 세련된 비트 위, 윤하의 감성 가득한 보컬과 하이어뮤직 소속 실력파 래퍼 pH-1의 감각적인 랩 피처링이 만나 어떤 곡이 탄생했을지 팬들의 기대감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윤하의 새 정규앨범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반주만 들었는데도 벌써부터 좋다”, “윤하X그루비룸XpH-1 조합인데 당연히 믿고 들어야지”, “티저 영상에 물컵만 나왔을 뿐인데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니”, “역대급 명반이 탄생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정규앨범은 올해가 가기 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