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판매실태 점검

입력 2017-12-07 10:12


금융감독원이 7일부터 15일까지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발행어음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합니다.

금감원은 "발행어음시장의 건전영업질서를 확립하고 초대형IB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어음 판매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상품 주요내용과 위험사항에 대한 설명 여부, 허위·과장 광고 사용 여부 등입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단기금융업무 추가인가를 받는 회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