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 '천 년에 한 번 나온다는 미모' 얼마나 예쁜가 봤더니

입력 2017-12-06 22:56


일본영화 '은혼'이 기자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여주인공 하시모토 칸나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은혼'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하시모토 칸나에 대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비주얼적인 부분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그는 "또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평소에도 이 사람이 재밌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다. 평소 재밌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밌는 연기도 못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하시모토 칸나는 평상시에도 재밌는 사람이다. 유머러스한 여주인공 역을 잘 할 거라 믿었고, 확신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1999년생인 하시모토는 14세였던 2013년 5월 공연에서 팬에게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천년에 한 번 나올 아이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