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꿔'로 데뷔한 버스터즈는 이렇게 노래했다. '커피 내가 한잔 사줄까요, 힘든 표정 지쳐 보여'. 최연소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제법 위로가 되는 가사다. 이제 그들을 만날 시간이다.
<제이티지엔터, 버스터즈TV>.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아이돌 크리에이터, 버스터즈가 티비텐플러스로 들어왔다.
오는 8일 오후 4시, 버스터즈는 티비텐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제이티지엔터, 버스터즈TV> 공식 첫 방송에 들어간다.
드라마 시리즈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몬스터그램)의 주인공들로 구성된 버스터즈는 지난 27일, 싱글앨범 '내꿈꿔'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리더 민지를 비롯, 형서, 지수, 민정, 채연 다섯 명 멤버가 10대의 나이. 현재 중학교 1학년인 멤버까지 포함되어, '최연소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금요일, 모니터 속 버스터즈는 어떤 모습일까. 정말 신인. 그리고 앞으로 무한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버스터즈에게 고정된 콘텐츠의 채널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버스터즈는 대본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콘텐츠로 자신들의 방송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는 티비텐플러스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주기적으로 얼굴을 비추리라는 것, 그 하나를 약속할 예정이다.
방송의 주제는 시청자의 참여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다. 금요일 방송에도 소중한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는 준비되어 있다. 생방송 채팅 참여자 10명을 선정해 아기자기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두두몽과 오브로' 사은품을 지급한다. 그들이 근사한 새집을 지었으면 좋겠다. 여기 티비텐플러스에서.
※ <제이티지엔터, 버스터즈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 4시 방송. (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