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 전기장판, 전기매트 ‘2017년 백만불 수출의 탑’ 선정

입력 2017-12-06 13:45


현대의료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 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 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수출 200만불 이상을 달성하여 2017년 백만불 수출의 탑에 선정되었으며, 수출의 탑은 대외무역관리규정 인정범위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출 탑은 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갱신할 때마다 주어지며 백만불 대, 천만불대, 억불대 단위로 선정된다.

세계 건강의료사업을 선도하며 국내에서 돌침대, 흙침대를 주력 제품으로 활동하는 ㈜현대의료기는 불만제로에 출연하여 양심업체로 소개된 바가 있다.

불만제로 측은 8개의 다른 업체에서 각 매트를 구매하여 전자파를 비교했다. 8개 매트 중 2mG 이하로 현대의료기의 매트만 유일하게 나와 불만제로 게시판에 양심업체로 게시되었다. 이로써 전자파에 관련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전자파환경인증 EMF 취득하여 전자파를 걱정하는 사람들과 업계에서 18년째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17년 수출액 20억을 달성하였다.

해당업체는 ‘호주전기안전인증ZEST’, ‘일본전기안전인증PSE’, ‘러시아전기안전인증GOST’ 을 획득하였으며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산하에 있는 소비자 보호 기관인 미국 FDA를 등록 하였다.

현대의료기의 전기장판, 전기매트는 전자파가 없어 안전하다는 것을 국내방송, 미국, 베트남,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수출을 인증으로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고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노르웨이,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수출을 확장하고 있다.

이동학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나아가 전 세계 의료기, 돌침대 1위를 목표로 고급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질적인 변신과 열정으로 전 세계 의료기 분야의 리딩컴퍼니로 더욱 성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