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 포스'…"치명적인 척"

입력 2017-12-05 22:24


배우 최희서가 '한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공개한 일상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희서는 지난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인 척을 했으나, 저는 탈린의 성수동 타입은 아닌 듯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외의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있는 최희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평범한 옷차림에 옅은 화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배우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천의 얼굴인 것 같다(cho***)", "신비로운 느낌이 있네요(sak***)", "치명적이십니다(97_0***)"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서는 5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