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손실 보험으로 보호"...투게더펀딩, 안전성 강화 신상품 출시

입력 2017-12-04 10:37


부동산 담보기반의 P2P금융업체 투게더펀딩(대표 김항주)은 지난 11월 29일 업계최초로 롯데손해보험의 피투피케어(P2PCare : RVI(잔존가치보장보험)+CPI(단체신용상해보험))에 가입한 주택담보대출 투자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투게더펀딩의 상품은 부실발생시 부실채권을 제휴 NPL매입전문회사가 매입을 하도록 약정을 맺고 있습니다. 만약 제휴된 ㈜노블홀딩스대부 등 NPL매입전문회사가 매입을 거절하는 경우에는 투게더펀딩이 경매 등의 법적절차를 밟게 된됩니다.

'RVI(Residual Value Insurance : 잔존가치보장보험)'는 투게더펀딩이 법적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만약 대출(투자)원금에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손실금액만큼을 보험사가 보전해주는 상품이고,

'CPI(Creditor Protection Insurance: 단체신용상해보험)'는 채무자가 상해사망, 50%이상후유장애, 질병사망, 80%이상 후유장애, 3대 특정질병 등으로 채무변제가 어려운 경우 가입한 금액까지 미상환대출원금과 이자를 보험사에서 보전해주는 상품입니다.

투게더펀딩은 설립초기부터 업계 최초로 NPL매입전문회사와의 부실채권 매입 약정을 체결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에 투자자산 원금보호 목적의 ‘피투피케어’ 가입 상품 런칭으로 기존 부실채권매입, 법적절차를 통한 회수에 이어 3차 안전망을 마련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의 피투피케어가 도입되면서 투자자원금에 대한 안전장치가 한층 더 강화된 것입니다.

WOW스타 P2P금융몰 협력 업체인 투게더펀딩은 연체율 및 부실율을 0%로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부동산 담보대출 P2P회사로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OW스타 홈페이지 (www.wowstar.co.kr)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