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데이터로 뽑은 인기 선물, 최대 60% 할인"

입력 2017-12-04 10:38


G마켓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프로선물러 G마켓의 X-MAS’ 이벤트를 열고, 빅데이터가 추천한 인기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G마켓의 선물’ 코너를 통해 전 고객 대상 ‘누구나 10%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ID 당 총 1회 발급되며, 1만5천원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주 스페셜 어썸딜도 선보이는데, 1주차(12/4~12/10)에는 ‘이디야커피 캔디라테’를 50% 할인한 1,900원에 판매합니다.

G마켓이 직접 인기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주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최근 3년간의 G마켓 판매량과 검색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선물을 엄선, 매주 ‘추천 선물 베스트 20’을 공개합니다.

파티 필수품을 비롯해 부모님, 커플, 아이, 셀프 선물에 이르기까지 선물의 목적에 따라 제품을 분류해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대표 상품으로, 1주차(12/4~12/10)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3만7,900원)와 ▲크리스마스 디퓨저(7,900원), ▲로얄코펜하겐 프린세스 머그 2P(10만5,840원), ▲무스쿠스 주말 디너 이용권(3만1,940원), ▲디즈니 프린세스 골드 라벨(2만4,9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모아 놓은 ‘테마별 선물관’ 코너는 장난감, 인테리어, 크리스마스 패션, 테마파크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이외에,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핫딜 가격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브랜드딜’에서는 12월 4일, 배스킨라빈스의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 케이크를 2만5,600원에 판매합니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없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G마켓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제품들을 할인가에 추천하게 됐다” 며 “온라인을 통해 특가와 인기 상품을 둘러보고, 여유 있게 쇼핑을 즐기면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