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유려한 몸놀림이 특징인 무예소녀 '란' 캐릭터 첫 공개
검은사막 모바일, 7일 만에 사전예약 100만 돌파
온 몸으로 즐기는 '검은사막', 공개 서비스 3주년 기념 유저 행사 개최
검은사막 무예소녀 ‘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MMORPG <검은사막>이 2일 열린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 ‘검은사막 FESTA’에서 16번째 캐릭터 ‘란’ 업데이트와 15세 이용가 버전 출시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
검은사막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검은사막 무예소녀 ‘란’은 먼 동방의 큰 나라에서 무예를 연마한 신녀로 간신의 계략에 걸려 전장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뒤 고향을 떠나게 된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다.
이에 유저들은 “검은사막 란은 연예인보다 더 아름답다” “온 몸으로 즐기는 '검은사막' 답게 정말 몸놀림이 유려하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사전예약자 수는 7일 만인 지난 달 29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높은 게임성으로 주목받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 3일 만에 신청자 수 70만 명을 넘어선 것에 이어, 7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그동안 펄어비스는 정교한 커스터마이징과 호쾌한 액션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 이용자들에게 게임 정보를 공개 후 차세대 모바일 MMORPG를 이끌어갈 기대작으로 거론되며 단기간에 사전예약자를 확보했다.
조용민 총괄 프로듀서는 “사전예약 초반부터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사전예약 보상을 전격 확대했다.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 외에 10,000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앞으로도 사전예약 참여 인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식카페에서는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입한 전원에게 펄 30개를 지급하며,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로 흑정령 인형 100개를 증정한다. 또한 공식카페 가입 인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이벤트 소식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검은사막 이미지 =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