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셋째 출산...남편 사재석, 앙증맞은 아들 공개

입력 2017-12-01 18:22


그룹 쿨 출신 유리(42)가 1일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사재석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아의 사진을 공개하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유리는 “예~~아임 레디. 고고씽 순산”이라며 출산을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리는 이날 오후 셋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살 연하의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했다. 그해 8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얻었다.

쿨 유리 셋째 출산 (사진=유리, 사재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