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개인뱅킹 서비스인 원큐뱅크(1Q Bank)를 전면 개편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은 24시간 365일 손님과 연결된다는 의미의 '선(線)'을 주제로 단순화하고 쉽고 빠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새단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6자리 비밀번호나 패턴 그리기를 통해 쉽게 로그인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의 접근성이 용이해졌습니다.
또한 '빠른이체' 서비스를 통해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도 1백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손님 관심상품이나 영업점 추천상품을 '상품바구니'를 통해 관리할 수 있고, 개인신용대출 신청이나 연장거래도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 뱅킹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