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테크’ 대표주자 세컨하우스 ‘한양수자인 양양’ 성황리 분양 중

입력 2017-12-01 09:58


▶ 서울접근성 향상에 관광객 증가예상.. ‘한양수자인 양양’세컨하우스로 ‘주목’

▶ 지하 2층~지상 28층,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 8개 타입

휴양지나 관광지 인근 부동산을 활용해 재테크하는 ‘휴(休)테크’가 각광받고 있다. 휴테크는 3040세대는 휴양용으로, 5060세대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후 대비로 이용할 수 있어 투자 공백 없이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표적인 휴테크 상품으로 세컨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컨하우스는 제2의 주거지로 쾌적한 여건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컨하우스는 주로 주거 편의시설이나 임대를 통한 수익형으로 활용돼 도심과의 접근성이 중요하다. 여기에 더해 유명관광지나 스키장, 골프장 등의 여가 시설이 인접하면 활용성은 더욱 높아진다.

평소 가족들과 여가를 즐기다가 성수기에는 단기임대를 주는 것도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고, 콘도나 펜션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곳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이에 설악과 동해를 품은 자연환경에 골든비치. 낙산사. 대포항 등의 명소와 최근 서핑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강원 양양에서 분양 중인 ‘한양수자인 양양’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한양수자인 양양’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6㎡ 97세대 △전용 76㎡T 4세대 △전용 78㎡ 298세대 △전용 78㎡T 12세대 △전용 84㎡A 228세대 △전용 84㎡B 65세대 △전용 84㎡C 9세대 △전용 84㎡D 3세대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양수자인 양양’이 위치한 강원도 양양군은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해 접근성이 향상되고, 해양레포츠 활성화로 개발 잠재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지난해부터 접근성 개선 및 각종 개발로 인한 관광객의 증가로 활기를 되찾고 있고 일부 지역은 제주도 해안을 연상케 할 정도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단지 1km내외에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양양군청, 법원, 복지회관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뒤에는 동두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남대천 둔치, 낙산해수욕장 등 여가활동을 위한 각종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양양 내 최고층을 자랑한다. 최고 28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단지의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조망권이 자랑이다. 또한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자연환경이 기대되며 총 716세대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수자인만의 특화 설계도 자랑이다. 남향위주의(남서향, 남동향)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단지 전체가 중소형 평형(78~84㎡)으로 구성되며, 8개의 타입으로 까다로운 실수요자 입맛을 맞췄다.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양양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커뮤니티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무이자 융자, 분양권 전매 가능 등 소비자 편의를 위한 각종 혜택 등으로 양양은 물론 수도권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한양수자인 양양’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