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아베 총리, 北미사일 관련 통화…"한미일 연대 강화"

입력 2017-11-29 23:37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일간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핵·미사일 개발을 진행하는 북한에 대해 압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확인했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