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메타노이아 갤러리, 한국 현대미술 5인의 작가전 개최

입력 2017-11-29 18:08
한국 현대미술의 우수작가 5인의 작품이 프랑스 파리 ‘메타노이아갤러리(Metanoia)’에서 선별되어 2018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현대미술(L’art contemporain coreen)‘이라는 주제로 이윤정, 오온누리, 안태은, 송보경, 박윤하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참여한 5인의 작품들을 통해 한국 작가만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예술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메타노이아갤러리는 퐁피두센터와 인접한 문화예술거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10월 프랑스아카데미 그랑프리 수상자인 자크부르스의 '새로운만다라'라는 작품전시회로 개관하였고 현대예술작품을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민선정 ms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