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약개발업체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브라질 제약사에 자체 개발한 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를 수출합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브라질 제약사인 압센파마슈티카(Apsen Farmaceutica)와 '아셀렉스' 수출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한 제약-바이오분야 수출상담회인 글로벌바이오파마플라자(GBPP)에서 성사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중남미 지역 진출 뿐 만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동남아와 중국, 러시아 등으로의 진출을 위한 수출협상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셀렉스'의 세계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