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의 남다른 볼륨감이 화제다.
설인아는 KBS ‘프로듀사’,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 ‘학교2017’에 출연하며 청순함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러나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으면서 그 이미지가 반전됐다. 설인아는 당시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청순한 외모와 D컵의 볼륨감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으며, 이후 ‘서가대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다.
이와 관련, 설인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며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이셔서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설인아는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