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돼지 농장서 불…돼지 1천50마리 죽어

입력 2017-11-28 21:02


28일 오후 5시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1천50마리가 죽고 돈사 2개 동 797㎡ 등이 타 2억4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