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리포트] 제일기획, 올해 4분기 내년 1분기 호실적 전망-신한

입력 2017-11-27 16:21


양시장 여전히 하방압력을 받고있는 모습입니다. 오후장에 대응할 공시와 리포트 확인해보시죠.

삼기오토모티브에 관한 공십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390억원 규모의 자동변속기용 밸브를 중국업체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8%에 해당합니다.

에이스테크도 공시를 내놓았는데요. 1025억원 규모의 안테나를 인도에 수출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의 30%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오늘 삼성그룹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에서 삼성SDS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IT서비스 전략사업의 경우 2020년까지 연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데요.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중심으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목표가 24만원 제시했습니다.

유통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나금융투자에서 신세계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인천 롯데백화점 철수 가능성과 면세점 증익이 교차되면서 전체 영업이익 증익 가능성에 우려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리포트는 인천점이 철수되더라도 상승 여력은 여전히 크다고 분석했고요. 면세점 부문의 흑자폭이 아직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목표가 28만원을 제시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대산업에 대한 SK증권 리포틉니다. 불리한 부동산 규제환경에서도 현대산업의 영업력이 빛난다고 평가했는데요. 주택부문의 고마진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건설사의 업황 호조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단기적으로 접근하기 가장 용이한 종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제일기획 리포틉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모멘텀이 되면서올해 4분기에는 사상 최대 분기실적이, 내년 초에는 두자릿수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 내년 5월에는 월드컵이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투자의견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