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입력 2017-11-25 21:20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근황 사진을 통해 깜짝 볼륨감을 과시했다.

소진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 목요일 #오반지. 잘 챙기구 있냐구요"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얀 블라우스 차림의 소진은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함을 자아내는 표정과 가슴 부분이 살짝 파인 상의가 요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뻐서 미쳐버리겠다(bk_***)", "오 섹시(lam***)", "옷이 좀 야하네요(gwe***)", "누나 이쁘고 사랑해요(sou***)"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25일 방송된 '마스터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