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박한별 결혼·임신 축하하며 '특급우정' 과시…"언니가 응원할게"

입력 2017-11-24 18:43


배우 최여진이 박한별의 임신과 결혼을 축하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쁜 별이 고생 많았엉. 별이 닮은 이쁜 아가 낳아서 행복한 가정 꾸리길. 우리 보그맘 진짜 마미되는거 축하행. 보그맘 그뤠잇~ 우쥬 행복하게 사실래용? 이 언니가 응원할게”라며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여진과 박한별은 현재 방송 중인 MBC ‘보그맘’에 보그맘과 부티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앞서 박한별은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 엄마”라며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 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고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의 예비 남편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