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스, 컨디션에 따라 6단계 헤드 각도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너 침대 출시

입력 2017-11-24 15:05


모던 디자인 가구 기업 벤스(대표:황지현)는 최근 질 좋은 휴식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여 리클라이너 침대 '브리엄'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리엄은' 부드러운 촉감의 PU 가죽 소재와 컴팩트한 31cm 높이로 소형 평형대의 침실에서도 개방감을 선사하는 디자인이 포인트이며 특히 벤스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리클라이너 침대라는 점이 눈에 띈다.

'브리엄' 리클라이너 침대는 세련되고 직선적인 라인과 한국인의 평균 체형을 고려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는 보다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 헤드 각도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편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컬러는 최신 유럽의 트렌드를 반영한 크림베이지, 머드그레이 등 미드톤 색상을 사용했다.

'브리엄'은 출시 기념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퀸 사이즈는 정상가보다 43만원 저렴한 569,000원에, 수퍼킹 사이즈는 435,000원 할인된 664,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벤스 마케팅팀은 "미니멀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브리엄'은 공간과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벤스는 본인 계정의 SNS에 제품 후기를 작성하면 우수자를 선정해 신라 호텔 숙박권(65만원 상당)과 더 파크뷰 식사권(20만원 상당), 벤스 쇼핑 포인트(10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연말 이벤트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밖에도 2017년 한 해 동안 셀러브리티에게 사랑받았던 PPL 아이템 기획전을 열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테디셀러 벤스 라텍스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를 최대 50%할인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벤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