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들의 만남’ 엘리스 소희, 첫 윈터송 파트너는 JBJ 김상균…콜라보 폭풍 기대

입력 2017-11-24 08:50



‘K팝스타6’ 출신 소희가 JBJ 김상균과 입을 맞춘다.

24일 0시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6일 베일을 벗는 소희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 2차 텍스트 티저를 공개했다.

전날 업로드한 1차 티저에서 ‘소희X?’라는 문구로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었다면 이날 2차 티저를 통해 물음표 대신 김상균의 이름을 기재하며, 소희의 듀엣 파트너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소희와 김상균은 지난 7월 페이스북 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를 통해 ‘한여름밤의 꿀’ 라이브 세로영상을 선보이며, 첫 듀엣 호흡을 맞춰본 바 있다.

당시 소희의 달달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김상균의 리듬감 넘치는 랩이 조화를 이루며 누리꾼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었고, 이번 신곡 역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희와 김상균의 듀엣 윈터송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세들의 콜라보! 완전 기대된다”, “둘이 부른 ‘한여름밤의 꿀’도 진짜 좋았는데 겨울 노래도 좋을 듯”, “시즌마다 주기적으로 듀엣곡 내면 대박이겠다”, “소희랑 상균이 둘 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대세들의 만남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희와 김상균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는 오는 12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