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바이두, 비트코인 채굴 사업 진출 기대

입력 2017-11-24 09:20
JP모건 CEO"트럼프 재선 못해"
<FT>

5. 영국이 오는 2022년까지 공무용 차량의 25%를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정확한 구매 시기나 예산안에 대해서는 미정이지만, 분명한 것은 고위급 장관들이 영국산 재규어 보다는 테슬라로 출근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4. 애플이 내년 상반기 신흥시장을 겨냥해 보급형 모델인 ‘SE’의 후속 모델, SE2를 출시합니다. SE2는 아이폰 OEM 생산업체 중 하나인 대만에서 이미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한국의 코스닥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본지도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9월 말 이후 20% 넘게 상승한 코스닥 시장 소식을 타진했는데요. 동시에 상승 속도가 너무 빠르고 투기 성향도 강해 한 차례 큰 조정이 올 수 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2. “영국은 세계 6위 경제국이다” 영국 해먼드장관이 세계 경제대국 5위 자리를 프랑스에 내줬다고 인정했습니다. 지난달 IMF가 발표한 GDP 예상치를 근거로 삼았는데요. 이런 결과는 브렉시트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영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1. 지난달 공개한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에서 ECB 통화정책위원들은 ‘완만한 긴축’을 결정한 지난 회의에서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을 위해 양적 완화 종료의 시점을 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제로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금리 인상 기조 전환 시점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CNBC>

5. GBH인사이트는 현재 6000만명에 달하는 넷플릭스의 해외 구독자수가 2020년까지 1억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넷플릭스가 향후 1년에 걸쳐 자체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4. 테슬라가 호주 남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이온 에너지 저장시스템 도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테슬라는 호주 남부 3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3. 올해 홀리데이 시즌에는 온라인 판매가 사상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더불어 이번 사이버 먼데이가 하루 66억 달러의 온라인 판매를 기록해 역대 최대 온라인 쇼핑 판매액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CEO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020년 재선에서 낙선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합당한 대선 후보를 선출해야 할 것” 이라며 하지만“민주당이 완전 좌파 성향의 후보를 내놓는다면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 JP모건은 현재의 주식시장은 세제개편안 통과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저평가하고 있다며, 만약 세제개편안이 통과될 경우 추가로 5%는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5. 중국이 보안용으로 개발한 안면인식 기술을 테러 위험에 노출된 유럽으로 수출하는 등 AI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14억명 전체 인민의 얼굴을 찍어 국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4. 애플이 중국 당국의 요청을 받아 중국 앱스토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스카이프'를 삭제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6월 1일부터 새로운 사이버 보안법을 발효하며 인터넷 자유를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

3. 바이두가 CDN서비스 '바이두금광'을 출시했습니다. '바이두금광'은 개인이 컴퓨터의 남는 용량을 바이두에 빌려주고, 일정한 금액을 이용자들에게 지불하는 서비슨데요. 이를 통해 바이두가 비트코인 채굴에 뛰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첫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중국은 양국의 사드 합의와 관련해 '3불 입장'을 거론하며 중국의 사드 반대 입장은 일관된다며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해 한국이 철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 블랙록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이미 고점을 지났거나 향후 6개월 내 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술 업종 투자는 종목별로 매우 구체적이어야 하는데 향후 몇 년 동안 기술 분야는 인공지는 등의 기술 혁신으로 현재 기업들이 이득을 보기 어렵다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