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한 'K-VINA 비즈센터 오픈기념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베트남 진출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세미나에 연사로 나선 김현수 코베캄 대표는 "베트남을 너무 쉽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며, 사업 투자 시에는 타당성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베트남은 35세 미만 인구가 4,700만 명에 달하고, 임금도 중국의 50% 수준으로 저렴하다"고 최근 베트남 진출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복잡한 행정 절차와 부정부패 등 취약점도 안고 있다"며, "먼저 진출한 친구나 지인의 말만 믿고 따라갔다가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문제 발생 가능성과 사업 투자 실패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