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택을 구입할 때는 병원이 가깝고, 문화생활을 하기 좋은 조건도 함께 고려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23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부동산 시장 대전망'에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주택을 고를 때는 직주근접이 아닌 직주의문(직장·주택·의료·문화)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종완 원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직주근접보다는 직주의문이 중요해진다"며, "이를 고려했을 때 서울의 광화문 중심으로 한 4대문 주변이 앞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대문 주변을 제외하면 용산과 여의도를 끼고 있는 영등포 정도를 유망한 지역으로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 원장은 "앞으로는 신규 소형주택이 대세가 될 것인데, 1인 가구는 증가하고 4~5인 가구가 감소하며. 고령층은 새주택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