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과 맥쿼리캐피탈이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 ESS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두 회사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서울시 소공동 맥쿼리캐피탈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LS산전은 앞으로 태양광 발전소 구축과 운영을, 맥쿼리 측은 발전사업 개발과 금융을 조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첫 협력 사업으로 맥쿼리캐피탈이 인수한 태양광 발전회사 '아침태양광'의 충북 괴산 발전소에 30억 원을 들여 7MW급 ESS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