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농기계 엔진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을 세웁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1위 농기계 회사인 '로볼(Lovol)'과 50대 50으로 공동 출자해 내년 초 '로볼두산(천진로볼두산엔진유한공사)'라는 이름의 합작회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자 지분율은 50대 50으로, '로볼두산'은 두산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고효율 엔진인 'G2 엔진'을 중국 배기가스 규제에 맞게 개조해 로볼이 제조하는 농기계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엔진 수요처 확대를 위해 올 들어 두산인프라코어는 독일 지게차 회사인 '키온'과 엔진 공급 장기계약을 맺는가 하면 베트남의 버스용 엔진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