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현지시간 22일 페루 리마의 수이자(Suiza) 초등학교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티움(T.um) 모바일'의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티움 모바일'은 아동들의 ICT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탄생한 이동형 ICT 체험관으로, 현재까지 국내외 33곳을 방문했으며 누적 방문객은 24만명에 달합니다.
34번째 방문국인 페루 리마에서는 MWC 2017 기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선보였던 코딩·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ICT 체험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수이자 초등학교 어린이 100여명에게 페루 문화와 예술 등을 반영한 콘텐츠로 체험 아이템을 제공했습니다.
SK텔레콤은 ‘티움 모바일'과 체험 아이템을 모두 현지에 기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