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방예담? 양현석의 자신감, 이유 있었다

입력 2017-11-22 16:41


양현석의 한 마디에서 엄청난 자신감이 느껴졌다.

방예담은 대체 얼마나 성장한 걸까. 대형기획사라 불리는 YG의 사장이 이렇게 치켜세울 정도라면 그 실력에 관심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을 터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방예담은 초등학생 시절 오디션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 불렸을 만큼 비범한 재능을 과시했던 그는 수년간의 연습생 생활로 한층 성장했다.

방예담은 방송 출연 당시 출중한 춤 실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1일 엠넷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잠시 비춰진 그는 외모뿐 아니라 실력도 성장했다. 여론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장발에서 단발로 변신한 그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내년을 목표로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는 그가 어떤 가수로 성장해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