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통해 신뢰성 구축한 '뽕뜨락피자' 많은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한다

입력 2017-11-22 11:30


토종수제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25년간 달려온 피자 한 길의 특별한 노하우 전수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외식업 프랜차이즈는 11만 2,396개(47.7%)로 타업종(서비스업 30.3%, 유통업 22.1%) 대비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분에서 본다면, 경기침체로 창업 시장이 둔화 됐다고는 하지만, 외식업종 창업 수요는 여전히 많다고 분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 상황에서 어떤 외식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차별화된 성공노하우를 가지고,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토종수제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25년간 피자를 만들어온 브랜드로서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시스템을 구축, 더불어 현 시장에 부응하는 시스템 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건강에 좋은 뽕잎을 첨가한 뽕잎특허그린도우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브랜드 가치를 내건 신선한 재료를 토핑으로 사용한다는 게 특징이다. 충성 고객층이 많고 재주문율이 높은데, 그 이유는 피자 전문가들이 모인 R&D 센터 운영을 통해 이색적인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1인 가구 및 혼밥족의 증가로 인해 배달앱 등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뽕뜨락피자'는 이러한 현 상황을 감안해서 배달앱 상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배달앱과 B2B 제휴를 통해 프로모션 전략을 펼치기 때문에 매출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더불어 담당 슈퍼바이저가 꾸준히 리뷰 반응에 대한 문제 해결 모니터링을 해서 가맹점을 컨설팅해서 안정성을 높여준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보면 본사의 지원으로 매출 활성화와 함께 지속적인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지게 된다.

본사 측은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소통으로 더욱 원활하기 위해 '뜨락통'이라는 가맹점주 전용 소통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본사 정책에 대해서 가맹점주들이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는 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주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신뢰감 있는 브랜드다. 실제로 젊은 창업자부터 퇴직 창업자, 부부창업자, 여성창업자 등 다양한 가맹점주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한시적으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