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뷔페 ‘토다이’, 수험생 50% 할인 실시

입력 2017-11-22 09:48


수능 연기로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아진 수험생들이지만 2018 수능 시험이 종료되자 마자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가 수험생들을 위한 파격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다이' 목동, 반포, 명동, 중계, 분당점은 30일까지 수험생을 포함한 4인 이상 방문 시 수험생 1인에게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행당 최대 4인까지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수험생 4인 이상), 수험표 지참 시에만 적용되므로 방문 시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토다이' 평촌점과 미아점은 30일까지 수험생을 포함한 2인 이상 방문 시 수험생 1인(수험표 지참 필)에게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수험표 할인 이벤트는 타 쿠폰 및 행사와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소셜, 통신사 중복 적용도 금지된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올해는 수능 연기로 수험생들이 어느 때보다 큰 압박감과 불편을 느낀 만큼 수험생과 가족들이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게끔 정성스러운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각 지점별로 혜택 폭과 할인 기간이 다른 만큼 방문 전 확인하시면 더 즐거운 외식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토다이'는 지점별로 실버 이벤트, 주말 이벤트, 스윙타임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토다이'는 세계적인 해산물 전문 뷔페 레스토랑으로 25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건강식 위주의 메뉴를 선보이며, 뷔페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