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국회부의장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최근 대형 건설사가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 전파,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 진작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대회는 건설산업 연구분야 중 토목, 건축, 환경플랜트, 융합 등 4개 부문에서 예비 심사를 통과한 17건의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롯데건설은 'GPS 자동화 장비를 이용한 정밀 토공 굴착기술 현장적용사례'로 최우수상인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굴착공사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크레인 장비에 GPS 수신 장비를 부착해, 정확한 굴착관리를 돕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