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솜이가 '더유닛'의 4차원 힐링 캐릭터로 등극했다.
솜이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같은 팀 멤버 예빈과 함께 맹활약 중이다. 솜이는 만 17세로 다이아의 막내 멤버. '더유닛'에서는 10대의 발랄함과 풋풋함, 4차원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솜이의 진가는 ‘더유닛’ 멘토들이 먼저 알아봤다. MC 이자 멘토인 비는 첫 부트 평가(예선 경연)에서 솜이를 극찬했다. 비는 "솜이 양 춤출 때 '혼자 신이 난 모습인데, 스스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호평했다. 멘토 태민(샤이니) 역시 "딴 세상에서 온 친구들 같다. 노래(경연곡, 레드벨벳 해피니스)와 너무 잘 맞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털털한 매력도 통했다. 솜이는 '얼굴을 막 쓴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의식하지 않고 시원하게 웃는다. 합숙소에서 밥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 순수한 매력으로 '더유닛'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예비 스타를 대상으로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최고 유닛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