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싸우려면 미모도 좀 돼야” 막말 관심 ‘왜?’

입력 2017-11-20 09:38
수정 2017-11-20 10:00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포항 지진 발언으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전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지난 6월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을 통해 “좌빨들이 난리치는 걸 보니까요, 저는 덜대 용서 못해요”라면서 “싸우려면요, 전투력이 최고여야 되고 뭐 미모도 좀 돼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류여해 최고위원은 7월 CBS라디오 방송을 통해 ‘여자 홍준표’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제가 여자인데 조금 더 예쁜 별명을 지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한편 류여해 최고위원은 최근 포항 지진 발언으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류여해 최고위원의 최근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ansu**** 이게 다 류여해 망발 때문.” “junt**** 류여해 의원님 입단속이나 잘 하시길.” “sunk**** 쇼맨쉽 오지네요. 이제 그만 좀 하시죠 류여해 의원님” “tlad**** 입 좀 다물어라 류여해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라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meta**** 류여해 아주 잘하고 있다. 자유당에서 꼭 살아남아서 더 분발하기 바란다.” “alia**** 힘내라 류여해! 사랑해요 류여해! 여당 공격으로부터 끝까지 지켜냅시다” “ewrr**** 류여해 말이 맞는 거 같네” “youn**** 류여해 화이팅 한국당에 보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