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소형 아파트가 대세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 분양

입력 2017-11-17 17:24


-비용 부담은 적고 가성비 높은 소형아파트 '인기'

-지역내 공급 적어 희소성 갖춘 소형 아파트, 우수한 청약결과에 프리미엄까지 '쑥쑥'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용면에서 부담이 적고 최근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들은 4베이에 파우더룸, 드레스룸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평면 활용 면에서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지역 내에 소형 아파트 공급물량이 적어 희소성을 갖춘 경우에는 그 가치가 더 높다. 특히 동탄2신도시가 이에 해당하는데 과거 청약사례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59㎡에는 유난히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 전용면적 59㎡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74가구에 1만7,677명이 몰리며 101.59대 1로 1순위를 마감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30.18대 1의 경쟁률이었음을 감안하면 3배 이상 수요가 몰린 것이다.

이처럼 동탄2신도시에 수요가 몰리는 이유는 전용면적 59㎡의 공급이 워낙 적었기 때문이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8월 동탄2신도시에 분양이 시작된 이후 2017년 11월 16일 현재까지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면적 59㎡ 이하의 공급 비율은 전체 아파트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형 아파트에 수요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전용면적 59㎡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을 갖춘 만큼 프리미엄도 상당하다. '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면적 59㎡는 지난 9월 4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 2012년 분양 당시 분양가가 2억5,900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1억9,100만원이 상승한 가격이다.

동원개발이 11월 분양예정인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100% 전용면적 59㎡ 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2개동, 전용면적 59㎡ 아파트 196가구와 전용면적 24~49㎡ 오피스텔 95실 등 총 291가구다.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는 드레스룸, 파우더룸까지 갖춘 전 세대 59㎡의 실용적인 평면 구조다. 또한 전 세대가 100% 남향 위주 배치이며 4Bay 구조로 통풍은 물론 일조권 및 개방감까지 극대화 시켰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비용 부담은 적고 희소성이 높아 많은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쾌적한 환경이 눈에 띈다. 단지 남쪽에는 27만 여㎡ 규모의 선납숲공원(가칭)이 조성 중이다. 향후 완공이 되면 대규모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바로 앞에서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친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선납숲공원(가칭)은 시범단지 내에 조성돼 있는 청계중앙공원(21만 여㎡)보다 큰 규모이며 2018년 말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총 면적 155만6천㎡에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그밖에도 삼성전자 화성o기흥o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우수한 교통망의 장점을 갖췄다. 작년 12월에 개통된 SRT동탄역을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 도착이 가능하며, 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뿐만 아니라 기존에 형성돼 있는 동탄신도시의 인프라까지 두루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