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서울, 경기 등 11곳, 5,400가구 분양 예정

입력 2017-11-17 17:52


부동산114는 11월 넷째 주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모두 5,4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힐스테이트클래시안', 경기 양주시 '양주신도시세영리첼' 등 4,087가구입니다.

지방은 강원 강릉시 '강릉송정신원아침도시' 등 1,313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금융결제원의 주택청약시스템이 정비에 들어가면서, 일부 사업장이 입주를 연기했습니다.

다음 주 보미건설, 창비건설, 태영건설이 각각 서울 '노량진드림스퀘어', 부산 '덕천역이즈카운티', 전북 '전주에코시티데시앙네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