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웅, “외모 쁘띠 위주로 관리” 발언 재조명 ‘왜?’

입력 2017-11-17 16:20


홈쇼핑 황태자 이민웅의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 발언이 화제다.

이민웅은 지난해 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 관리 방법으로 경락마사지와 쁘띠성형을 꼽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이민웅은 “얼굴이 달라졌다”는 김구라의 지적에 "방송을 준비하느라 쁘띠위주로 많이 관리하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경락을 오래 받았다고 밝히며 "경락이 아파서 받다보면 눈물이 난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하나'생각이 든다"면서 "그런데 끝나고 나면 그분들이 '예뻐지셨습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나가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