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오는 30일까지 겨울 타이어 교체시즌을 맞아 빅마켓 회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를 저렴하게 바꿀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 빅마켓에서는 계절 변화로 인해 늘어나는 타이어 교체 수요를 고려해 오토오아시스, 금호타이어와의 제휴를 통해 제조사 소비자가 기준 대비 개당 약 6만원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어는 금호타이어에서 출시한 ‘소루스(Solus) TA31’와 크루젠 프리미엄(Crugen Premium) KL33’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 차량 제동성능 향상과 더불어 소음과 진동을 최소해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타이어 가격은 개당 최저 5만8900원부터 17만9900원까지이며, 차량 종류와 타이어 사이즈에 따라 상이합니다. 예를들어 뉴그랜저 195mm 타이어는 5만8900원, 신형 에쿠스 245mm 타이어는17만9900원입니다.
롯데 빅마켓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특가 타이어 판매 외에도 타이어 2개 교체 시 ‘GS칼텍스 주유쿠폰 1만원’, 4개 교체 시 ‘GS칼텍스 주유쿠폰 2만원’을 증정하며, 타이어 장착비는 개수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합니다. 더불어 타이어 밸런스 조절과 타이어 위치 교체 등도 무료입니다.
최현우 롯데 빅마켓 자동차용품 MD(상품기획자)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차량 안전을 위해 타이어 교체와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회원들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해 빅마켓 회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