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양계장에서 불…닭 1만 마리 죽어

입력 2017-11-16 20:10
16일 오전 10시 7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닭 1만여 마리가 죽고 축사 530㎡가 불에 타 1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