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톰보이’ 고충? 중단발·장발도 ‘찰떡’

입력 2017-11-16 14:54


가수 민서의 톰보이 매력이 관심이다.

민서는 Mnet ‘슈퍼스타K7‘ 출신이다. 출연 당시 민서는 짧은 머리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굴욕 없는 외모는 여전하다.

특히 그는 “성격이 너무 털털하다. 남자 같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는 고충 털어놨다. 한 참가자는 민서를 향해 ‘남자인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이에 대해 민서는 “4월까지는 장발이었다. 성에 안 차서 투블럭컷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발을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여성스러웠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서는 ‘좋니’의 답가 ‘좋아’를 부른 주인공이다. 오늘(16일) 발표된 이 곡은 단숨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