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순댓국 편에 출연한 황승언의 과거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승언은 연예계 데뷔 전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2008년 방송에 출연했다.
2008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한 황승언은 당시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은꼴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연예계 데뷔 전이었지만 황승언은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남자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답게 당시 21인치의 허리 사이즈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형으로 이민기를 언급했지만 최종 결정에서 붐과 커플로 이어졌다.
한편 지난 15일 tvN ‘수요미식회’ 순댓국 편에는 황승언과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