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포항 지진 피해 최소화” 강조

입력 2017-11-15 16:07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 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SOC·시설물 피해 최소화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토부는 15일 14시 29분경 포항에서 지진(규모 5.5)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즉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